한화건설, 미매각 설움 털고 1200억 조달
한화건설이 지난해 공모채 모집 미달의 실패를 딛고 1200억원의 채권 조달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총 1200억원의 기존 채권과 어음을 상환한 데 이어 올해 중 만기가 돌아오는 3000억원의 채권에 대해서도 추가 조달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화건설은 16일 제108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의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실시한 수요예측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