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처지는 롯데, 활로 찾기 고심
롯데가 이커머스사업 활로찾기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급격히 변하는 사업환경에 맞춰 지난해 4월 통합 온라인쇼핑플랫폼인 '롯데온'까지 선보였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배송 플랫폼 스타트업 PLZ와 릴레이 배송 시범 서비스에 돌입했다. 주문 이후 2시간 이내에 배달하는 기존 '바로 배송'을 전국 1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