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두나무 '핵심 가교', 이성호 전 카카오M 이사
카카오와 두나무의 블록체인 사업 시너지를 확대하는 데 이성호 전 카카오M 기타비상임이사가 주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성호 전 이사는 계열사 간 시너지 구축을 담당해온 카카오의 핵심 인물로 분류된다. 카카오가 투자한 두나무의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양사 간 가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관측된다. 카카오는 지난 2015년 9월 두나무에 약 33억원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