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한양증권...'1조 클럽'은 아직
지난해 한양증권은 22년 만에 연간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임재택 대표이사 취임 이후 IB(투자은행) 부문 강화를 비롯한 사업 개편이 이뤄지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다. 한양증권은 작년 우수한 실적을 거뒀던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을 중심으로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임재택 대표의 IB 특화 전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