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 잇단 인력 이탈 '비상'
창업투자회사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의 심사역들이 최근 들어 잇따라 회사를 떠나고 있다. 퇴사를 결정한 심사역 중에서는 펀드의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은 임원급 인력들도 포함되어 있어 인력 충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모회사 파티게임즈의 상장폐지가 심사역 이탈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도 제시되고 있다. 26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박정환 레오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