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IPO 대표 주관 '한투·미래대우·CS'
현대중공업의 상장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 크레디트스위스(CS)가 선정됐다. 주관사단 선정을 마친 현대중공업은 올해 하반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작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상장 주관사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4~25일 국내외 증권사를 대상으로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