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인력 떠나는 지앤텍벤처투자…펀드운용 '공백'
국내 중견 벤처캐피탈 지앤텍벤처투자가 설립 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임원급 핵심인력 대다수가 비슷한 시기에 동반 퇴사 움직임을 보이면서 업무 공백에 대한 우려가 높다. 인력 유출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 인력 확보 등이 시급한 상황이다. 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앤텍벤처투자의 임원급 투자 심사 인력 4인방이 회사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