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재일교포 주주 목소리 줄어드나
신한금융지주가 사외이사진을 새롭게 꾸렸다. 2명의 사외이사가 나가고, 4명의 사외이사가 들어올 예정이다. 새롭게 추천된 사외이사 4명 가운데 3명은 사모펀드운용사(PEF)들이 추천한 인물들이다. 이에 따라 재일동포 주주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이사회 내 기류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전일 이사회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