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0조 돌파' SBI저축銀, 조직 안정성 챙긴다
SBI저축은행이 조직의 안정을 바탕으로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다. 앞서 핵심 임원을 대거 유임시킨 SBI저축은행은 '투톱' 대표이사 체제도 이어가기로 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자산 10조원을 돌파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저날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임진구·정진문 각자 대표이사 사장을 최고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