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경쟁력 정비 하나손보, 자회사형GA '승부수'
하나손해보험(이하 하나손보)이 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자회사형GA 설립을 통해 임직원 판매 채널에 편중된 판매전략을 재정비한다는 복안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는 지난 8일 자회사형GA의 법인등기를 마쳤다. 사명은 하나금융파트너로 최초 자본금은 200억원이다. 본점은 종로구에 위치한 하나손해보험빌딩 5층에 꾸려졌다. 회사의 대표는 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