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브랜드 매출 비공개 전환 까닭은
TBJ, NBA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한세엠케이가 브랜드 매출을 갑작스레 비공개로 전환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회사 측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시장은 한세그룹 2세인 김지원 대표가 회사를 맡은 후에도 한세엠케이의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만큼 오너 일가의 의중이 반영된 조치 아니겠냐는 시각을 견지 중이다. 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