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다진 롯데카드, 신사업 순항할까
지난해 내실 다지기에 성공한 롯데카드가 최근 신사업 진출을 모색하며 새로운 수익원 찾기에 나섰다. 지난 2019년 롯데그룹 산하에서 벗어나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매각된 이후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307억원이다. 전년(571억원) 대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