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랜드이츠, 자본시장 다시 찾을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지난 한 해 동안 외식업계를 강타했다. 외식업체는 자본시장 문을 두드리며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 마련에 나섰지만 여의치 않은 모습이다. CJ푸드빌은 우리나라 2위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 매각을 위해 글로벌 사모펀드 칼라일(Carlyle)과 협상을 진행했지만, M&A는 무산됐다. 이랜드이츠는 2019년 7월 1일 이랜드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