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자본건전성 고삐 죈다
메리츠화재가 자본건전성 고삐를 죄고 나섰다. 지난해 11월 1050억원의 영구채를 발행한데 이어, 내달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준비중이다. 10년 만기 채권으로 이자율은 기발행된 후순위채의 금리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월 메리츠화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