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상' 찍고 하락…힘 못 쓰는 공모 대박株
올해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으로 증시에 화려하게 데뷔한 새내기주들이 상장 이후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들의 차익실현이 빨라진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올해 상장을 완료한 기업 중 따상에 성공한 곳은 SK바이오사이언스, 자이언트스텝, 오로스테크놀로지, 레인보우로보틱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