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장치료제 글로벌 임상실패…녹십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들이 힘을 합쳤지만 임상3상 시험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했다. 이로인해 일각에서는 GC녹십자가 추진중인 혈장치료제 임상도 엎어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그러나 임상 관련 전문가들의 입장은 정반대다. 이들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진행한 글로벌 임상3상과 GC녹십자가 개별로 추진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