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스타트업 육성' 공익재단 설립 추진
한국투자금융지주(한국금융지주)가 사회공헌을 담당할 공식 기구 설립에 나선다. 공익재단 설립을 통해 창업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 등을 진행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된다. 7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가 연내 출범을 목표로 공익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지주 내에 테스크포스팀(TFT)를 꾸리고 재단 설립을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