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중소형證, 대표이사 연봉도 올렸다
지난해 증시 호황으로 증권업계 전반에서 통 큰 성과급 지급이 이어졌다. 특히 자기자본 1~3조 규모 중형 증권사의 경우 브로커리지(중개수수료), IB(투자은행) 부문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수익을 거둔 덕택에 임원들이 전년대비 30%가량 늘어난 연봉을 손에 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업보고서 기준 지난해 중소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