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역량 강화' 다른길 가는 현대百
이커머스 역량강화에 나선 현대백화점그룹이 롯데그룹, 신세계그룹과 다른 길을 지향하고 나섰다. 롯데와 신세계가 경쟁력 제고차원으로 외형확장에 한창인 가운데 현대백화점은 차별화에 중점을 두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오히려 이들의 전략이 비효율적이라고 했다. 이같은 행보는 올해 초 밝힌 '비전 2030'에 따른 사업 전략에 근거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