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북 공유 금지, 영향은?
특정금융정보거래법(특금법) 개정안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오더북(호가창) 공유를 금지하면서 플라이빗의 경쟁력이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플라이빗은 지난해 4월 한국디지털거래소가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덱스코(Dexko)에서 서비스명을 리브랜딩해 운영 중인 가상자산 거래소다. 지난해 12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을 받는 등 가상자산 사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