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창업투자, '젊은피' 강민구 신임 대표 선임
BGF그룹 계열 벤처캐피탈인 보광창업투자(이하 보광창투)가 2014년 이후 약 7년 만에 경영진 교체를 단행했다. 70년대 후반생 젊은 신임 대표를 선임한 만큼 향후 보광창투의 세대교체를 염두에 둔 것으로 관측된다. 8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보광창투는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강민구 이사(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2014년부터 보광창투를 이끌어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