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H스퀘어 매각전, '짜고치는 고스톱' 논란
몸값으로 6000억원대를 거론하는 판교 H스퀘어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판교 H스퀘어의 자산관리업체로 내부정보 취득에 용이한 코람코자산신탁이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과연 정당하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판교에스디투는 보유 중인 판교 H스퀘어의 매각을 추진 중이다. 매각주관사로 CBRE코리아와 딜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