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홍역' 신한銀, AI로 불완전판매 막는다
신한은행이 투자상품(비예금상품)의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다. 불완전판매란, 은행 영업점 직원이 투자상품을 판매할 때 고객의 투자성향을 임의로 기재하거나, 고객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 등을 말한다. 불완전판매는 현재 금융권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손꼽힌다.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