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證, IB 뚝심이 일군 최대 실적
KTB투자증권이 작년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2년 연속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2016년 이후 기업금융(IB) 부문을 강화해온 것이 결실을 맺었다는 분석이다. 올해에도 리스크 관리를 중심으로 한 IB 부문 강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665억원으로 전년(375억원) 대비 7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