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이라크 진출 건설사 지원 이유는
한국수출입은행이 이라크 건설 사업을 추진 중인 국내 기업들을 측면 지원하기로 했다. 국가 신용도가 낮아 리스크가 높은 이라크 내 건설 사업에 대해 1조원의 특별계정으로 금융 지원에 나서는 것이다. 특별계정 지원이 가시화하면 지지부진한 해외수주 시장에서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할 전망이다 15일 해외건설협회 및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수출입은행이 1조원에 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