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바닥 찍었나...'출점 드라이브' 재개
한국미니스톱(미니스톱)이 출점 경쟁을 재개키로 했다. 일본불매·코로나19 확산에 심대한 타격을 입은 브랜드 경쟁력을 되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풀이된다. 15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미니스톱은 회계연도 2022년 말(2022년 2월)까지 점포 수를 2755개까지 확대할 것을 내부 목표로 삼았다. 계획대로 라면 미니스톱의 점포 수는 올 2월말(26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