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광, 세계 5위 높이 '전주타워' 개발 가시화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를 인수한 부동산 개발업체 자광의 전주타워 복합개발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전주시의 개발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3년 가까이 시간을 끌었지만, 최근 자광이 시민공론화위원회의 권고문을 반영한 검토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6일 전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자광은 이달 15일 시민공론화위원회의 권고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