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산 파는 광물공사, 입찰일 6월로 연기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호주 광산 매각 일정이 다소 미뤄졌다. 19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입찰서 제출 일시를 기존 4월22일에서 6월10일로 변경했다. 매각 대상 지분은 광물공사의 호주 현지법인이 보유한 와이옹 광산 운영사(WACJV, Wyong Areas Coal Joint Venture)의 지분 8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