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업계, 적자에도 투자만이 '살길'
콘텐츠웨이브(웨이브)와 티빙, 왓챠 등 국내 주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운영회사들이 공격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생존을 위해선 콘텐츠 경쟁력이 중요해진 만큼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투자를 가속화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OTT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와 왓챠가 지난해 콘텐츠 확보 등을 위한 무형자산 투자(취득원가 기준)에 각각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