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低비용·高효율 덕 호실적
아성다이소가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1인 가구 증가세가 가파른 가운데 코로나19 대확산으로 가정용품 판매량이 늘어난 덕을 봤다. 여기에 인건비 등 비용절감 효과가 아우러지면서 이익규모도 크게 확대됐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성다이소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738억원으로 전년대비 126.6% 급증했다. 종전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