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곳간에 쌓인 6000억...日주주와 나눌까
아성다이소의 사내유보금 규모가 6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균일가 생활용품 시장에서 압도적 1위 사업자 자리를 지키며 매해 1000억원 가량의 순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만큼 호실적을 유지한 결과다. 이 덕분에 아성그룹 오너일가와 아성다이소 2대 주주인 일본 다이소(대창산업)은 추후 막대한 배당이익을 노릴 수 있게 됐다. 20일 금융감독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