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게임 불모지 개척하는 K게임
국내 게임들이 해외로 진격하고 있다. 중국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던전앤파이터(넥슨)'와 '크로스파이어(스마일게이트)'를 비롯해 북미시장을 뚫어낸 '서머너즈워: 천공의아레나(컴투스)' 등의 게임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일본에 성공 안착하며 해외 흥행 대열의 불을 지피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의 해외시장 입지 구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