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 경영권 매각 추진···무신사 '입질'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가 경영권 매각(M&A)을 추진 중이다. 최대주주인 윤자영 대표와 재무적투자자(FI)들이 보유한 지분 전량을 넘기는 조건이다. 패션·뷰티 SNS인 스타일쉐어는 쇼핑 플랫폼 '29CM(운영사 에이플러스비)'를 100%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21일 M&A·투자 업계에 따르면 윤자영 대표와 스타일쉐어 FI들은 특정 원매자를 대상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