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6940억에 판교 H스퀘어 품는다
매각 추진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던 판교 H스퀘어가 결국 한국토지신탁의 품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판교H스퀘어 매각주관사를 맡은 CBRE코리아와 딜로이트안진은 지난 20일 한국토지신탁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지난 16일 딜로이트안진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IFC에서 한국토지신탁과 코람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