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이사회서 분조위 권고 수용할까
신한은행이 21일 이사회를 열어 라임펀드 관련 감독당국의 손해배상 권고를 수용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22일 금융감독원의 4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있다. 일단 금융권은 신한은행이 진옥동 행장의 제재 수위를 낮추기 위해 권고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진 행장은 사전에 문책경고를 통보받은 상태다.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