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특화 전략 '通' 했다
SK증권이 친환경 특화 증권사의 입지를 공고히 굳혀가고 있다.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액만 8000억원이 넘어섰다. 2017년께부터 기후금융을 비롯한 친환경 사업에 관심을 둔 결과다. ESG 채권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탄소배출권 투자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ESG 훈풍에 힘입은 실적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