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RBC비율, 매년 '들쭉날쭉'
2013년 출범한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올해로 9년차에 접어들었다. 점차 영업력을 확대하며 안정을 꾀하고 있으나, 건전성의 척도가 되는 지급여력(RBC)비율은 매년 크게 변동하고 있다. 특히 매년 적자 규모가 늘어나고 있어 지속적인 자본 확충이 필요하지만, 취약한 재무구조 탓에 외부 조달이 어려워 대주주 교보생명의 유상증자에 기대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