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장세속 소형證, '好好'
올해 1분기 자기자본 1조원 미만인 소형 증권사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각각의 장점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꾸준히 늘어난 유동성 장세 속 주력 사업부문인 IB(투자은행), 자기매매, 트레이딩에서 양호한 실적을 거둔 덕분이다. 소형 증권사들의 선전은 중앙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양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