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새 먹거리' 찾자…건기식 강화
지난해 흑자전환한 경남제약이 사업 다각화로 실적 굳히기를 노리고 있다. 비타민C 브랜드인 '레모나'에 치중된 매출에서 벗어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22일 특허청에 따르면 경남제약은 이달 '칼로' 시리즈를 비롯한 건기식 브랜드 상표 5개를 출원했다. 경남제약이 출원한 상표는 '칼로 나이트', '칼로 시크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