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리딩금융은 'KB'···수익·건전성도 신한에 앞서
지난해 연간 실적에 이어 올해 1분기 '리딩금융' 자리는 KB금융지주가 차지했다. KB금융은 수익성과 건전성 등에서도 경쟁그룹인 신한금융을 앞질렀다. 신한금융은 라임자산운용 사태로 수백억원의 배상금을 추가로 비용 처리한 점 등이 실적 증가 규모를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다만, 신한금융이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손해보험사 인수 등 추가적인 인수합병(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