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액셀러레이터 잡는다'…중기부 첫 정기검사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제도 시행 후 첫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고유 업무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나 보육을 하지 않고 등록 요건이 미비한 '무늬만' 액셀러레이터인 곳들을 찾아내는 것이 목적이다. 2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중기부는 국내 액셀러레이터 105곳을 대상으로 정기검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6월까지 검사를 완료하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