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IPO '2팀 체제' 구축…코스닥 딜 정조준
유안타증권이 기업공개(IPO) 전담 조직을 2팀 체제로 확대·개편한다. 연내 3팀 체제까지 조직 확대를 꾀하는 한편 코스닥 IPO에 강점을 가진 증권사로 입지를 우선 구축할 계획이다. 업계는 유안타증권이 지난달 삼성증권 출신 김병철 기업금융총괄본부장 영입을 기점으로 과거 '동양증권' 시절 IPO 강자로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행보에 본격 가세했다는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