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 회장 "분기배당이 바람직"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중장기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은 분기배당으로 나아가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JB금융은 현재 연말배당을 하고 있으며, 배당 규모를 매년 늘려가는 추세다. 김 회장은 27일 오후 열린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 및 기업설명회(IR)에서 "개인적으로 JB금융도 연말배당보다는 중간배당, 또 분기배당으로 가야 하는 건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