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음원유통사 케이앤씨뮤직 매각
LF가 자회사인 케이앤씨뮤직을 매각했다. LF는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을 영위하는 케이앤씨뮤직 지분(94.44%)을 440억원에 처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결정이라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케이앤씨뮤직은 음원유통사로, LF가 2015년 말 사업다각화를 위해 80억원에 인수한 케이앤씨뮤직퍼블리싱컴퍼니가 모태다. 업계에서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