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前 동서 회장, 잇단 주식매도...승계용?
김상헌 전 동서 회장(사진)이 보유 중인 동서 주식 매도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에 대해 재계는 김 전 회장이 확보한 현금으로 오너 3세로의 승계작업을 벌이려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8일 재계 등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지난 23일과 26일 각각 3만248주, 6만9752주 등 보유 중인 동서주식 10만주를 매도했다. 김 전 회장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