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캐피탈, 에프앤디넷 소수정예 딜 추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프앤디넷 매각이 본격화된다. 에프앤디넷의 최대주주인 유니슨캐피탈 측은 대규모 입찰보다는 투자자를 선별적으로 접촉하는 제한적 입찰 방식으로 딜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니슨캐피탈은 에프앤디넷의 매각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유니슨캐피탈 지분(75%)뿐만 아니라 창업자 몫(15%)과 자기주식(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