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오렌지, 자본·손익변동 선대응 '눈에 띄네'
통합을 앞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금리 민감도는 피어그룹 대비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또한 IFRS 9을 먼저 도입해 향후 IFRS17 도입에 따른 자본 확충 부담과 당기손익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2020년말 금리 민감도는 각각 100bp가 변동시 4587억원, 8267억원의 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