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기금, 신한운용이 계속 맡는다
신한자산운용이 1조3000억원 규모의 방사성폐기물관리기금(방폐기금) 재간접 위탁운용사 자리를 계속 이어가게 됐다. 기존 방폐기금을 맡아 온 신한자산운용의 경험과 역량이 이번 선정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전날 방폐기금 재간접 위탁운용사 재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 신한자산운용을 재간접 위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