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자로 몸집 키운 롯데리츠, 주가 '견인'
상장 당시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며 화려하게 데뷔한 롯데리츠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하지만 올 들어 유상증자를 통해 몸집을 불린 이후 공모가를 밑돌던 주가를 끌어올리며 반등하고 있다. 롯데리츠는 지난달 15일 이후로 꾸준히 공모가를 상회하는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8일 종가가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