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1Q 어닝 쇼크'에도 자신만만 이유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분기 '어닝 쇼크'에도 불구하고 연간 최대 실적 경신을 자신하고 있다. 분기별 실적의 오르내림이 매년 이뤄지는 가운데, 올해는 공장 유지보수 등으로 내리막길을 걷는 시기가 1분기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이오의약품 단일 공장으론 세계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3공장(연간 18만 리터)이 연내 100% 가동하면 1분기 실적 부진을 만...